2026년 02월 09일 투자자 동향: 장마감 외국인·기관 수급 특징주 분석
오늘 코스피 시장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규모 자금을 쏟아부으며 뚜렷한 상승 흐름을 보였습니다. 특히 전력 인프라 관련주와 더불어 원전, 그리고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높은 개별 종목들이 외국인 매수세의 중심축을 형성하며 강한 매수 모멘텀을 분출했습니다.

외국인 매수 집중 TOP 10 분석: 인프라와 실적 개선주 랠리
1. 두산에너빌리티, 원전주 랠리 기대감에 1,885억 원 집중 매수
외국인 순매수 1위는 두산에너빌리티였습니다. 무려 1,885억 원에 달하는 강력한 매수세가 집중되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19% 상승한 95,4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다시 시작된 원전주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2. 삼성전자, 반도체 훈풍 타고 1,658억 원 매수 우위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는 1,658억 원 순매수로 뒤를 이었습니다. 글로벌 AI 및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주가는 4.91% 오른 166,400원을 기록하며 17만 전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3. HD현대일렉트릭, 분기 최대 실적에 11%대 급등
전력 인프라 섹터의 강자 HD현대일렉트릭은 1,013억 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무려 11.07% 급등한 933,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분기 최고 실적 달성 소식이 강력한 매수 모멘텀으로 작용하며, 변압기 관련주들의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4.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방산 기대감 속에 706억 원 매수
K-방산 수출 기대감과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706억 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습니다. 등락률은 1.01% 상승으로 비교적 낮았으나, 현재가 1,193,000원을 형성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5. 아모레퍼시픽, 실적 호평에 힘입어 20.24% 폭등 마감
화장품 대장주 아모레퍼시픽은 외국인 584억 원 순매수에 힘입어 금일 순위권 내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습니다. 전 거래일 대비 20.24% 폭등한 165,100원에 마감하며, 시장의 실적 개선 및 중국 리오프닝 관련 호평을 그대로 반영했습니다.

6. 셀트리온은 577억 원의 외국인 매수 유입과 함께 4.54% 상승한 230,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역대 최대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바이오 섹터 내에서 강한 매수세를 유발했습니다.
7. 효성중공업 역시 전력 인프라 강세에 힘입어 551억 원의 매수세가 유입되어 8.36% 오른 2,396,000원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주로서 주목받았습니다.
8. SK스퀘어는 자회사 SK하이닉스의 강세에 연동하며 500억 원의 순매수와 함께 9.53%의 높은 등락률을 보이며 563,000원에 마감했습니다.
9. 삼성전기는 414억 원 순매수 속에 7.04% 상승한 304,000원을 기록했습니다. 온디바이스 AI 테마 속에서 핵심 부품인 MLCC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 올렸습니다.
10. 산일전기는 395억 원 매수세에 힘입어 11.92% 급등하며 159,500원을 기록했습니다. 고부가 제품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과 장기 호황 전망이 맞물리며 전력 장비주 랠리에 합류했습니다.
이 밖에도 외국인 매수세 유입 특징주 (11위~20위)
이 밖에도 로봇, AI, 방산 섹터에 대한 외국인의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현대로템 ▲4.93%, LG전자 ▲3.42%, 에이피알 ▲3.70%, 유진로봇 ▲18.82% 등 로봇 관련 테마주가 급등세를 보였으며, 온디바이스 AI 관련주인 제주반도체 ▲12.08% 또한 강세를 시현했습니다. 완성차 부품주인 현대모비스 ▲2.11%와 통신주 SK텔레콤 ▲6.06%도 외국인 순매수 리스트에 올랐습니다. 특히 원전 및 중공업 기대감을 공유하는 두산 ▲6.88%, 태양광 사업 흑자 전환 기대감의 한화솔루션 ▲13.57%, 그리고 전력설비주 일진전기 ▲12.71% 등 고른 업종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진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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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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